삼국지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국지 1. 도원결의 : 황건적을 참하여 공을 세우다 3 정원지가 베이자 도적들이 모두 무기를 거꾸로 잡고 도주하는 모습을 보았다. 현덕이는 병력을 이끌고 도적들을 추격하였고, 도적들은 대단한 수로 투항해나갔다. 결국 현덕군은 큰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다. 유언은 현덕을 맞아들이며 군을 환영했다. 다음 날, 청주태수인 공경이 공문을 보내어 황건적이 청주성을 포위하고 함락되지 않기를 청하였다. 유언은 이를 상의한 뒤 현덕이에게 말했다. "나가서 구해올게요." 유언의 제안에 따라 현덕이는 병력 5000을 거느리고 청주로 향했다. 도적들은 구원군을 보고 병력을 나누어 혼전하였다. 현덕군은 중과부적인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30리 정도 물러나 야영하였다. 현덕은 관우와 장비에게 다가가 말했다. "우리는 적이 많고, 우리는 적으니까 기습을 통해 승리해야 해요." 관우는 .. 이전 1 다음